엑셀을 사용하면서 sum, subtotal처럼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함수이다.

IF함수는 단일로 사용하였을 경우에도 유용하지만 IF함수의 구조를 이해한다면 중첩하여 사용함으로써 좀더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IF함수의 구조"=IF(Logical_test, Vlaue_if_true, Vlaue_if_false)"


Logical_test - if함수에서는 빠져서는 안되는 인자이다. 참 또는 거짓을 결정짓는 논리식.

Vlaue_if_true - 선택인자 앞의 논리식이 참일경우 반환하는 값이다. 비워둘경우 0을 반환한다.

Vlaue_if_false - 선택인자 앞의 논리식이 거짓일경우 반환하는 값이다. 비워둘경우 0을 반환한다.


해석을 해보자면 "만약에 조건식(Logical_test)의 결과같이 참이라면 (Value_if_true)의 값을 반환하고, 결과같이 거짓이라면 (Value_if_false)의 값을 반환하라." 라는 의미이다.


예를 들어보자면  A1의 위치에 10이라는 값이있다. 이 값이 10이맞으면 참 틀리면 거짓을 반환하는 수식은

=if(A1=10,"참","거짓")이 될수있다. 앞의 A1=10라는 논리식은 참이므로 결과값은 "참"을 반환하게 된다.

만약 A1의 위치에 10이 아닌 다른 숫자 또는 문자가 들어있다면 결과값은 "거짓"을 반환하게 된다.


IF함수의 중첩을 예를 들자면 아래와 같다.



IF함수의 중첩을 사용하여 학생들의 점수를 학점으로 반환하였다.

=IF(논리식,참,거짓)을 기본으로하여 =IF(논리식,참,거짓IF(논리식,참,거짓IF(논리식,참,거짓IF(논리식,참,거짓)))의 

구조를 가지고있다.









인증파일 다운 : 네버엔드 님 블로그


최근 갤럭시S3를 구매하고 사용중이다. 

휴대폰 구매 후 음악을 넣기위해 당연스럽게 usb케이블을 연결하였지만 왠일인지 이동식 저장장치로 인식이 안되고 MTP어쩌구저쩌구...좌절을 맛보고 검색질을 시작..


휴대폰을 이동식 저장장치처럼 사용하고 싶다면?

1. 휴대폰설정의 개발자모드에서 디버깅 옵션 체크해제.

2.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11이상 설치.

3. 통합 usb드라이버 설치.


여기서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11을 설치할때 정품인증이란 난관에 봉착한다.

운영체제가 정품이라면 상관없지만, 정품구매하고 사용하는사람보다 아닌사람이 더 많을것이다.

첨부의 파일을 실행하면 문제는 해결이다.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11설치 시 정품인증 메시지가 뜨면 취소를 누르고 첨부의 파일을 실행한다.

그 후 다시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를 설치하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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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파일은 파일 제작자인 네버엔드님 블로그로 이동하여 다운받으세요~ 우측상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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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에서 값이 #N/A오류 값인지 확인하는 함수가 있다. ISNA함수 

이 함수를 단지 #N/A오류를 확인하는 기능을 할 뿐이지만 다른 함수와 함께 사용하면 나름의 쓰임새가 있다.


=ISNA(Value)

값이 #N/A오류 값인지 확인하여 true 또는 false반환. Vlaue값은 검사하려는 값이다 값은 셀, 수식이 되 수도있고, 셀 수식, 값을 참조하는 이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예제]

A

B

C

1

A영역 참조

B영역 참조

결과값

2

영업 과장

#N/A

"IF(ISNA(A2),B2,A2)

3

영업 사원

#N/A

영업 사원

4

#N/A

부사장

부사장

5

영업 사원

#N/A

영업 사원

6

영업 사원

#N/A

영업 사원

7

#N/A

영업 사원

영업 사원


만약 A영역을 참조하는 값과 B영역을 참조하는 값이 있을경우 영역내에 없는 데이터는 오류값을 반환하게 된다.

이 두영역의 오류값이 나오는 것을 제외한 데이터를 나열하고자 하자면 if함수를 함께 적용하여 해결할 수 있다.




   CONCATENATE함수 엑셀에서 여러 셀에 분할되어 있는 텍스트를 한셀로 합칠때 유용하게 쓰인다.



=CONCATENATE(TEXT1, TEXT2,....)

각 인수들을 하나의 셀에 넣어주는 함수로서 255개의 인수까지 지정할 수 있다.

몇개야 쓸일이 있겠지만 255개 누르고 있느니...


A

B

C

D

E

1

ID

이름

직함

생년월일

2

1

강주

영업 사원

1968-12-08

3

2

선희

영업 담당 부사장

1952-02-19

4

3

진국

영업 사원

1963-08-30

5

4

용만

영업 사원

1958-09-19

6

5

영희

영업 과장

1955-03-04

7

6

광준

영업 사원

1963-07-02


[예제]

위 데이터에서 성과 이름을 한셀에 두고 싶다면 =CONCATENATE(B2,C2) ->결과 값 이강주

셀을 참조하지 않고 텍스트를 조인하고 싶다면 인자값을 " "사이에 넣어주어야 한다.

=CONCATENATE("이","강주") ->결과 값 이강주


이미 입력 된 값을 나누어서 다시 합치길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엑셀-데이터-텍스트나누기를 실행하여 적절히 분배 후 

위의 함수를 사용하면 된다.




엑셀에서 데이터를 가지고 활용하는 부분에 있어서 VLOOKUP은 아주 활용도가 높은 함수이다.


함수를 해석해보자면 


+VLOOKUP(lookup_value, table_array, col_index_num, [range_lookup]) 

배열의 첫 열에서 값을 검색하여, 지정한 열의 같은 행에서 데이터를 돌려준다. 기본적으로 오름차순으로 표가 정렬된다. 


lookup_value : 표의 첫 열에서 찾으려는 값이다. 값이나 셀 주소 또는 텍스트일 수 있다.


table_array : 데이터를 검색하고 추출하려는 표이다. table_array는 범위 참조나 범위 이름이 될 수 있다.


col_index_num : table_array 내의 열 번호로, 값을 추출할 열을 지정한다. 표의 첫 열 값은 열 1이다.


range_lookup : 정확하게 일치하는 것을 찾으려면 flase(0), 비슷하게 일치하는 것을 찾으려면  true(1)를 지정한다.


쉽게 풀이하자면 lookup_vaue의 값을 지정된 table_array의 첫열에서 검색하여 col_index_num 번째 행의 데이터를 range_lookup의 옵션으로 가져온다..라고 풀이할 수 있다.


[예제데이터]

 

A

B

C

D

E

1

ID

이름

직함

생년월일

2

1

강주

영업 사원

1968-12-08

3

2

선희

영업 담당 부사장

1952-02-19

4

3

진국

영업 사원

1963-08-30

5

4

용만

영업 사원

1958-09-19

6

5

영희

영업 과장

1955-03-04

7

6

광준

영업 사원

1963-07-02


[수식활용]

A

B

C

11

ID

생년월일

이름

12

5

"VLOOKUP(A12,$A$2:$E$7,5,0)

"VLOOKUP(A12,$A$2:$E$7,3,0)

13

3

1963-08-30

진국

14

2

1952-02-19

선희

15

1

1968-12-08

강주

16

6

1963-07-02

광준

17

4

1958-09-19

용만

예제 데이터를 활용하여 ID를 기준값으로 사용하여 생년월일과 이름을 정리해보았다.

"VLOOKUP(A12,$A$2:$E$7,5,0)" A12의 값을 A2:E7범위안의 첫 열에서 검색하여 5번째 행의 값(생년월일)을 정확하게 찾아라.

"VLOOKUP(A12,$A$2:$E$7,3,0)" A12의 값을 A2:E7범위안의 첫 열에서 검색하여 3번째 행의 값(이름)을 정확하게 찾아라.


글솜씨가 없어 설명이 제대로 됬는지 모르겠네요. 문의사항은 리플달아주세요.ㅎㅎ





엑셀에서 <Enter>키 입력시 다음 셀로 이동하는 방향을 설정하는 옵션이다.


보통 

<Enter> - 아래쪽

<Teb> - 오른쪽


활용

<Shift> + <Enter> - 위쪽

<Shift> + <Tab> - 왼쪽

방향으로의 키를 조합하여 사용가능하나, 엔터키의 방향을 원하는 방향으로 고정하고 싶다면 써볼만한 옵션이다.






폭염이 지나고 더위가 서서히 물러가는 중이다. 

체리새우들은 내게 기대감만 주고 여지없이 녹아내리고...수초들의 잎들도 마찬가지로 상당수가 녹았다.


가을을 대비하여 폭번을 기대하여 체리새우를 추가 투입하였다. 실이끼 제거를 위해 야마토새우도 한마리 퐁당^^


수조의 전체샷 물생활 초보가 2.5자 수조에 이것저것 넣다보니 레이아웃은 엉망이다. 우측에 알루미늄 망은 자와모스이다. 얼른 풍성해져야 보기가 좋아질텐데...

불꽃모스 절단유목에 사이좋게 있는 체리새우와 헬레나스네일(자객달팽이) 수조 실이끼의 주범이다...


피그미체인 사지테리아 및으로 숨어있는 체리새우...참 여기저기 잘도 숨는다...수조에서 새우 찾기가 참..힘들다는..



2012.08.24 ~ 2014.06.13


[7년의 밤] 와이프가 출산을 대비하여 출산휴가를 시작했다. 4일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집에서 혼자서 보내는 

시간을 너무 힘들어하는것 같아 독서에 취미를 붙여주고자 회사동료에게 가볍게 읽을 만한 책을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너무 재미있는 책이라며 추천해줬다. 오늘 책이 도착할테니 함께 읽어보고 소감은 나중에 추가^^



책소개

세계문학상 수상 작가 정유정의 신작 장편. 
7년의 밤 동안 아버지와 아들에게 일어난 슬프고 신비로우며 통렬한 이야기.


제1회 세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내 인생의 스프링 캠프』, 제5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내 심장을 쏴라』의 작가 정유정의 신작 장편소설. 전작을 통해 치밀한 얼개와 속도감 넘치는 문체, 살아 있는 캐릭터와 적재적소에 터지는 블랙유머까지, 놀라운 문학적 역량을 보이며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작가는 다시 한 번 치밀한 사전 조사와 압도적인 상상력으로 무장한 작품 『7년의 밤』을 선보이며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세령호의 재앙'이라 불리는 사건에서 살아남은 열두 살 서원. 세상은 그에게 '살인마의 아들'이라는 올가미를 덧씌우고, 친척집을 전전하던 끝에 결국 모두에게 버려진 서원은 세령마을에서 한집에서 지냈던 승환을 다시 만나 함께 살기 시작한다. 세령호의 재앙으로부터 7년 후, 세간의 눈을 피해 살던 승환과 서원은 야간 스쿠버다이빙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청년들을 구조하게 되고, 이 일로 세간의 관심을 받게 된 서원은 누군가로부터 한 편의 소설을 배달 받는다.

교통사고를 당한 뒤 누군가에게 목 졸려 죽은 소녀를 둘러싸고 세령마을에서 일어났던 그날 밤의 사건. 서원에게 전해진 소설 『세령호』는 승환이 쓴 것으로, 7년 전 세령호의 재앙을 낱낱이 기록해 사건의 이면에 숨겨져 있던 진실을 이야기한다. 오랜 기간 수면 아래에 잠들어있던 진실은 7년의 시간을 넘어 다시 그 모습을 드러내고, 사실과 진실 사이에서 방황하며 어둠의 시간을 걸어온 존재들은 그 시간을 딛고 서서히 진실의 맨 얼굴과 조우하기 시작한다.

작가는 무거운 과거의 그림자를 지고 살아온 서원과 승환 외에도, 사건에 얽힌 인물들의 각기 다른 면면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인간군상, 인간의 본질을 밀도 있게 조명한다. 그는 그 특유의 짜릿한 문장과 탄탄한 캐릭터 설정, 물 샐 틈 없는 세계관으로 직조된 이 작품을 통해 숨 가쁜 서사적 카타르시스를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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