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수조에 얼마남지않은 체리새우입니다.

눈으로 보면 정말 초고추장 발색인데 핸드폰으로 찍으니 허옇게 보이네요.


2자반 수조에 현재 확인한게 5마리...ㅎ;;;;

그나마 다행인것은 2마리가 포란중이고 어느정도 성장한 치비 2마리도 확인했네요.

악몽같은 파나쿠어산의 기세가 물러가고 있나봅니다.

한달전쯤 심어둔 수초는 기특하게도 높은수온에도 녹지않고 잘 성장을 해주고있습니다.

레드로탈라는 키가 훌쩍커서 수조 2/3정도되던 길이가 수조 끝을 향하네요.

뉴펄글라스는 키도 많이크고 가지중간중간 새순이 많이 나왔네요. 조만간 풍성해질듯 합니다.


우리 아기 태어나는 날이 얼마남지않았는데 키우고 있는것들도 이렇게 잘 성장해줄 조짐을 보이니 맘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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