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톡(GenieTalk)
국내 기술력으로 구글번역기를 능가 할 만한 스마트폰 어플이 개발 출시 되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개발하여 Google play에서 다운 및 설치가 가능하도록 배포되고있다.
[지니톡(GenieTalk) 메인화면]
현재 서비스 되고 있는 언어는 한국어와 영어이다.
메인화면에 그 외 다양한 국기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서비스 언어의 추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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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톡(GenieTalk) 음성인식화면]
각각 한국어와 영어로 음성인식을 하여 번역결과를 나타내 준다.
한국어의 경우 음성인식률이 상당히 좋았으며, 영어의 경우 본인의 발음이 몹쓸 수준인 관계로 그다지 좋지않았다..
이건...순전히 본인 탓인 듯 싶다.
이렇게 한국어와 영어의 음성인식이 모두 되니 활용 예로 길거리에서 외국인이 질문하는데 못알아 듣겠다 하는경우.
이 어플을 들이대면 아주 효과적일 듯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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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톡(GenieTalk)의 광고처럼 "언어 장벽 없는 세상!" 가능할 것 같다.^^
다만, 인터넷 기반 서비스 이므로 인터넷 사용이 불가능 한 곳에서는 사용을 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서비스하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