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데이터는 데스크탑이 아닌 외장하드에 저장하여 사용중이다.

집과 회사 출장을 오가며 작업을 하기에 선택한 방법인데 이게 나에게 치명타를 날릴줄이야....


증상. 1. 작업하던 데이터 파일들이 해당 경로상에서 모두 사라짐.

           2. 작업하던 데이터 파일이 아닌 엉뚱한 파일들이 해당 경로상에 가득참.

           3. 엉뚱한 파일은 외장하드에 존재하던 것들임.

결론. 데이터가 꼬였다.....


방법. 해당 외장하드를 체크디스크를 활용하여 복구시도.

(외장하드의 볼륨을 미리 확인한다. E:, F:, G:...등 각자 상태에따라 다르다)

현재 본인의 외장하드는 E: 드라이브에 잡혀있으므로 이걸기준으로 설명한다.


실행->cmd 입력(도스창을 띄운다.->chkdsk e: f/r/

5단계의 과정을 거쳐 진행되는데 4,5 단계에서는 진행이 상당히 느리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


CHKDSK 및 옵션 설명.

CHKDSK   디스크를 검사하고 상태 보고서를 표시합니다.

C:\Documents and Settings\Administrator>chkdsk /?  <-도스창에서 "chkdsk /?"를 입력하면 여러 옵션을 볼 수 있다.)


CHKDSK [볼륨:[[경로]파일 이름]] [/F] [/V] [/R] [/X] [/I] [/C][/L[:크기]]

  볼륨          검사할 탑재 지점이나 볼륨 이름, 드라이브 문자를

                ":"을 포함하여 지정합니다.

  파일이름      검사할 파일 이름을 지정합니다. (FAT/FAT32 전용)

  /F            디스크에 있는 오류를 고칩니다.

  /V            FAT 또는 FAT32에서는 디스크에 있는 모든 파일의

                전체 경로와 이름을 표시합니다.

                NTFS에서는 자세한 메시지를 표시합니다.

  /R            손상된 섹터를 찾아서 읽을 수 있는 정보를 복구합니다.

                (/F 포함)

  /L:크기       로그 파일 크기를 지정된 크기 만큼의 KB로 변경합니다.

                크기가 지정되지 않으면 현재 크기를 표시합니다.

                (NTFS 전용)

  /X            필요하면 우선 볼륨을 분리하도록 합니다.

                그러면 볼륨에 대한 모든 핸들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NTFS 전용) (/F 포함)

  /I            색인 항목 확인을 건너뜁니다. (NTFS 전용)

  /C            폴더 구조에서 사이클 항목 확인을 건너뜁니다. (NTFS 전용)


/I 또는 /C 스위치는 지정한 볼륨의 일부에 대한 검사를 건너뛰므로

CHKDSK에 사용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결과.

복구 완료.

+ Recent posts